'영원한 꽃미남' 김원준 "'모두 잠든 후에'는 19살때 만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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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되는 KBS '해피선데이-불후의 명곡'편에는 90년대 엑스세대의 신화 김원준이 출연한다.
90년대 대표 꽃미남으로 인기를 모았던 그는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변치않는 말끔한 외모로 출연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팔방미인 김원준은 거의 모든 타이틀 곡을 작사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90년대 아이돌(?) 탁단장과 김원준은 과거 폭로 혈전을 펼치기도 했다.
김원준은 '불후의 명곡' 코너에서 자신의 인기 곡인 '모두 잠든후에'가 꽃다운 19세때 만들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닥터피쉬' 부럽지 않은 김원준의 광 신도 신지와 성은의 발악과 탁재훈과 신정환의 기싸움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방송은 27일 저녁 5시 30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