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 성화가 27일 오후 철통보안 속에 서울 올림픽공원에서부터 시청 앞 광장까지 24㎞ 구간에서 봉송됐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리스트 문대성씨가 보안요원들에게 둘러싸여 뛰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