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듀, 1Q 기대 이하 실적은 일시적 현상-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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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8일 크레듀에 대해 1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은 일시적인 것으로 2분기부터 실적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정일봉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4억5000만원의 영업손실은 의외적인 현상"이라며 "이러닝 서비스 부문이 전년동기대비 14.9% 감소했고, 신규사업 부문의 인력 채용증가에 따른 인건비 하중이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정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5월 초중순에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그룹 임원인사가 마무리되면 삼성관련 이러닝 서비스 매출이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신규 사업부문인 중등 온라인 서비스 부문이 하반기로 갈수록 입시 영향에 따라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는 등 1분기 실적부진은 일시적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1분기 실적 부진이 장기적인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돼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정일봉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4억5000만원의 영업손실은 의외적인 현상"이라며 "이러닝 서비스 부문이 전년동기대비 14.9% 감소했고, 신규사업 부문의 인력 채용증가에 따른 인건비 하중이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정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5월 초중순에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그룹 임원인사가 마무리되면 삼성관련 이러닝 서비스 매출이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신규 사업부문인 중등 온라인 서비스 부문이 하반기로 갈수록 입시 영향에 따라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는 등 1분기 실적부진은 일시적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1분기 실적 부진이 장기적인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돼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