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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공격적 투자는 하이닉스에 악재-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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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공격적 투자 계획이 하이닉스에게 단기 악재로 작용하겠지만 기술력 등을 감안하면 생존능력은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도원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삼성전자는 실적 발표에서 공격적인 설비 투자로 D램과 낸드플래시 출하량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며 "이는 삼성전자를 제외한 모든 메모리 업체들을 위협하는 선전포고"라고 평가했다.

    이런 상황이 하이닉스에게도 부정적으로 작용해 단기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하지만 메모리 반도체 업계 구조조정이 이뤄져도 하이닉스의 독자 생존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서 애널리스트는 "하이닉스는 이미 축적된 기술력과 높은 생산 효율성을 바탕으로 D램에서 2위, 낸드플래시에서 3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특히 2004년부터 3년간 메모리 호황기에 확보한 현금으로 적정한 수준의 설비투자를 이미 진행한 바 있어 후발 사업자에 비해 비교적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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