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오는 29일 주식워런트증권(ELW) 1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SK텔레콤, LG전자, KT, 삼성물산, LG디스플레이, S-Oil, 신한지주, 국민은행, 현대중공업, 삼성화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이며 유동성공급자(LP)는 발행사인 유진투자증권이 직접 담당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