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은 1분기 매출액이 4930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3%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이 100억1500만원으로 19.0% 줄었다고 공시했다. 1분기 당기순적자는 67억4300만원으로 지난 4분기에 흑자에서 적가로 전환됐으며, 지난해 1분기와 같이 적자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