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상승..中 상하이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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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증시를 제외한 아시아 증시가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33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주말대비 0.23% 오르며 1830선 회복을 계속 시도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104.63포인트(0.75%) 상승한 1만3968.10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금융불안 우려가 완화되면서 은행, 보험 등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며 "장중 한때는 약 2개월만에 1만40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대만 가권지수는 0.48% 오르며 닷새만에 상승 전환해 9000선 회복에 나서고 있고, 싱가포르 STI지수는 0.73% 상승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도 0.63% 상승하며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다만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39% 내린 3508.27로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8일 오전 11시33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주말대비 0.23% 오르며 1830선 회복을 계속 시도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104.63포인트(0.75%) 상승한 1만3968.10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금융불안 우려가 완화되면서 은행, 보험 등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며 "장중 한때는 약 2개월만에 1만40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대만 가권지수는 0.48% 오르며 닷새만에 상승 전환해 9000선 회복에 나서고 있고, 싱가포르 STI지수는 0.73% 상승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도 0.63% 상승하며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다만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39% 내린 3508.27로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