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아 허브터미널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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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수의 화물수송 전문 항공사인 폴라에어카고의 인천국제공항 아시아허브터미널(AACT)이 28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AACT는 미주와 아시아를 잇는 항공노선의 화물전용 터미널로 항공화물 수요가 많은 중국과 인도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을 총괄하는 물류기지로 활용된다.
폴라에어카고와 항공서비스 전문업체인 샤프가 합작한 이 터미널은 173억원이 투자됐으며 연면적 1만6000㎡ 규모로 국내 최초의 외항사 단독 화물터미널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AACT는 미주와 아시아를 잇는 항공노선의 화물전용 터미널로 항공화물 수요가 많은 중국과 인도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을 총괄하는 물류기지로 활용된다.
폴라에어카고와 항공서비스 전문업체인 샤프가 합작한 이 터미널은 173억원이 투자됐으며 연면적 1만6000㎡ 규모로 국내 최초의 외항사 단독 화물터미널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