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씨엔에스는 28일 지식경제부가 시에라리온 다이아몬드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리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우수씨엔에스는 오는 6월부터 유상증자 등을 통해 투자자금을 확보하고, 6월이후에는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회사측은 "다이아몬드 원석 사업에 진출해 신규 수익을 창출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