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은행 계열사인 영남저축은행은 부산 수영점 개점을 기념해 500억원 한도로 1년 만기 정기예금에 연 6.9%의 금리를 준다고 28일 밝혔다.

영남저축은행은 부산 수영점 신설로 부산 대청동 본점과 동래,서면점 등 총 4곳의 영업점을 갖추었다.

영남저축은행은 작년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 11.83%,고정이하 여신비율 5.8%인 우량 저축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