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씨가 28일 귀국 기자회견을 열고 우주에서의 경험담을 들려줬다.

이씨는 이 자리에서 "우주 강국인 미국과 러시아는 우주 사업에 대해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생각하는 국민이 많다"며 "국민의 관심과 지지가 없으면 절대 우주강국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배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