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초 '여자 비'라 불리며 주목을 받은 가수 손담비가 29일 발매 예정인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배드보이'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뮤직비디오 속 손담비는 섹시함과 파워풀함을 동시에 뿜어내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7년 6월 'cry eye'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일년여 만에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손담비는 앨범 자켓에 초미니를 입은 모습을 담아 섹시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170cm 장신을 살린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며 도발적이고 섹시한 느낌을 한 층 살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손담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YG엔터테인먼트 '용감한 형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LOVE'를 작곡한 이민수, 휘성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과 뮤지션들이 참여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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