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만9천㎡ 규모의 마북근린공원, 마북천, 한성cc 등과 연계한 친환경 단지로 조성
- 마북IC와 연결되는 단지 앞 왕복 4차선 도로 신설, 분당선 연장 구성역을 비롯해 죽전과 분당이 가까운 新주거타운 프리미엄 기대
- 모든 옵션 분양가에 포함, 고급 마감재에 넉넉한 수납공간에 방문객 호평 이어져

분당선 연장선 및 마북교차로 개통으로 분당, 죽전과 동시생활권을 누리는 유럽풍 친환경 명품단지 구성파라곤 모델하우스가 개관 나흘 만에 1만 5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 화제다.



이번에 분양하는 ‘구성 파라곤’은 지상 15~20층까지 8개 동 규모이며 109㎡(32평형) 76가구, 155㎡(47평형) 134가구, 194㎡(58평형) 68가구 등 총 278가구다. 파라곤만의 유럽형 단지외관과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필로티형 설계로 녹지와 입주민 공간을 극대화 하였으며 특히 마북천 정비사업 최대수혜지로 단지 바로 앞에 20M 폭의 마북천변과 단지내 공원을 연계해 차별화된 단지 및 친환경 조경으로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광교 신도시 등 인접한 수도권 신도시 예정지의 후광효과를 누리면서 동시에 청약자들에게 가장 큰 걸림돌인 전매제한을 피해간 용인 내 마지막 물량으로서 용인지역 평균시세보다 낮은 1300만원대 분양가가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발코니 확장을 제외한 모든 옵션비용이 분양가에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며 발코니 확장비용과 옵션비용을 묶어 터무니 없이 비싼 값을 받는 일부 단지와 차별화하기 위해 분양가에 승부를 걸었다.

또한 ‘구성 파라곤’은 미래를 앞당기는 최첨단 디지털 아파트로서 무인경비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등 첨단 보안시스템을 통해 가족의 안전을 보장받게 된다. 여기에 더해 세대 내 홈네트워크 시스템, 초고속 광통신망, 원격검침 시스템, 엘리베이터 콜시스템 등 디지털 시스템이 가미돼 효율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실내공간은 스크레치에 강한 에코마루와 천연대리석 마감재, 갤러리풍의 아트월, 공간감을 극대화한 우물 천정 등으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두루 강조한 설계가 눈에 띈다.

이 밖에 유럽형 단지 내에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취미/강좌실, 스터디룸, 주민회의실, 독서실 등이 갖춰진 one-stop(원스톱) 프리이빗 스페이스가 조성되는 등 고품격 커뮤니티 단지로서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또한 2011년 개통예정인 분당선 연장선 구성역을 차량 5분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차량 10분대에 이용 가능하다. 죽전~동백간 도로에 마북교차로까지 가세하면 분당, 동백은 물론 서울 및 수도권 남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수월해진다. 이 밖에 단지 앞에 왕복 4차선 25m 도로가 신설되고 마북~죽전간 도로확장으로 인해 주변 사통팔달 교통망 발달이 한층 두드러진다.

또한 입주 후에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중도금은 40% 이자후불제가 가능하다. 중대형 평형에 대해서는 DTI 대출 부족분만큼 중도금 40% 범위 내에서 조건 없이 대출 가능하다.

청약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2일까지이며 5월 9일 당첨자 발표를 한다. 계약은 5월 14일부터 16일까지다. 입주는 2010년 10월 예정.

분양문의 : 031)222-9966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