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은 29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21.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53억원과 16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9.4%와 42.2% 늘어났다고 삼성정밀화학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