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29일 중질유 분해시설(HCC)에 1조5200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기간은 오는 6월부터 2011년 6월까지 3년간이다.

SK에너지는 "석유사업 고도화비율 제고를 통해 수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