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제약이 임상시험 교육센터를 국내에 설립합니다. 화이자는 국가임상시험사업단과 6개 병원 주관기관인 연세의료원 등과 함께 '화이자 모델링/시뮬레이션 교육센터'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를 30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센터는 컴퓨터를 이용해 신약개발의 비용과 시간을 줄이는 프로그램인 약물동역학(PK/PD) 분야의 모델링/시뮬레이션을 연구, 교육하게 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