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 메가스터디 지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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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교육업체인 메가스터디의 2대주주인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가 메가스터디에 대해 매각 의사를 밝혔다.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 김석헌 대표는 29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어느 정도 차익 실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며 "보유 중인 지분 10% 전량 또는 일부를 국내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장외에서 블록딜로 지분을 처리하는 방식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그러나 시장에서 1000주씩 파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너스톤은 2006년 10월 메가스터디 지분 10%(63만4100주)를 주당 12만8208원에 매입,250% 정도의 평가차익을 기록 중이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 김석헌 대표는 29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어느 정도 차익 실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며 "보유 중인 지분 10% 전량 또는 일부를 국내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장외에서 블록딜로 지분을 처리하는 방식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그러나 시장에서 1000주씩 파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너스톤은 2006년 10월 메가스터디 지분 10%(63만4100주)를 주당 12만8208원에 매입,250% 정도의 평가차익을 기록 중이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