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를 공식 방문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인 카를라 브루니와 함께 28일 수도인 튀니스의 부르기바 거리를 걸으며 시민들의 환영에 손을 흔들어 답하고 있다.

사르코지는 지네 알 아비디네 벤 알리 튀니지 대통령 등과 만나 '지중해 연합'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튀니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