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자녀의 상해, 질병 치료비와 입원비는 물론 학자금, 생활자금, 사고 위로금까지 보장하는 '수호천사 꿈나무 플러스(Plus)보장보험'을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자녀가 자라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질병과 재해를 보장하고 중학교부터 대학교 교육비까지 지원하는 어린이 보험입니다. 특히 가입자녀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통원비까지 반복 보장하고 입원비 보장금액을 높이는 등 보장내용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또 보험 계약이 끝나면 자립자금(1000만원)까지 지급해 교육보험으로도 손색이 없고 어린이 대상 강력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강력범죄나 폭력사고 위로금과 유괴납치 위로금도 각각 300만원, 500만원씩 지급합니다. 아울러 백혈병, 골수암 등 고액치료비 관련 암 진단시 1억원을, 이외의 암은 5000만원을 보장하며 말기신부전증이나 5대 장기이식 수술을 받을 경우에는 각각 5000만원과 3000만원을 지급합니다. 16주 이상의 태아가입도 가능하며 다양한 특약으로 미숙아, 선천이상 등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28세, 30세 만기가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