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 보조작가 안다정, 4차원 ‘엉뚱매력’ 눈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에서 서영은(송윤아 분)의 보조작가 안다정 역을 맡은 강주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온에어'에서 서영은의 보조작가 안다정 역을 맡아 극의 활력소가 되고 있는 강주형은 버섯돌이 헤어스타일로 일명 바가지머리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으며 뿔테안경까지 쓰고 서영은을 부를때 "선생님~"하며 독특한 말투로 엉뚱한 매력을 소유한 4차원 소녀.
특히 강주형은 극중 이경민PD(박용하 분) 밑에서 일하는 조연출 권오석(이원 분)과 알콩달콩 러브모드를 조성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온에어' 15회에서 작가 서영은이 구박하자 안다정은 "저 옛날 안다정 아니에요. 이 입술이 이제 제 입술 아니거든요. 지금이야 조감독이지만 '조'자 떼면 바로 감독 사모님 소리 들을 전데 더는 이 구박 안 받겠어요"라며 권오석과의 러브모드를 드러냈다.
이후 '나간다고 하지 않았느냐'는 서영은에게 안다정으 "심심하실까봐 퍼포먼스 한 거죠. 갈등이 생겨야 더 친해지는 거 모르세요?"라며 천연덕스러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강주형은 "극중 다정이와 나는 별로 닮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주변사람들은 딱 내 모습이라고도 한다"며 "다정이는 엉뚱하긴 하지만 굉장히 사랑스럽고 귀엽다. 게다가 눈치 보지 않고 늘 할 말을 다 하는 당당한 캐릭터라 시청자들도 다정이 캐릭터를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하늘, 이범수, 송윤아, 박용하 등 네 주인공의 거미줄 같이 엉켜있는 러브라인과 더불어 안다정(강주형)-권오석(이원)의 러브라인도 '온에어' 감초커플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온에어'에서 서영은의 보조작가 안다정 역을 맡아 극의 활력소가 되고 있는 강주형은 버섯돌이 헤어스타일로 일명 바가지머리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으며 뿔테안경까지 쓰고 서영은을 부를때 "선생님~"하며 독특한 말투로 엉뚱한 매력을 소유한 4차원 소녀.
특히 강주형은 극중 이경민PD(박용하 분) 밑에서 일하는 조연출 권오석(이원 분)과 알콩달콩 러브모드를 조성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온에어' 15회에서 작가 서영은이 구박하자 안다정은 "저 옛날 안다정 아니에요. 이 입술이 이제 제 입술 아니거든요. 지금이야 조감독이지만 '조'자 떼면 바로 감독 사모님 소리 들을 전데 더는 이 구박 안 받겠어요"라며 권오석과의 러브모드를 드러냈다.
이후 '나간다고 하지 않았느냐'는 서영은에게 안다정으 "심심하실까봐 퍼포먼스 한 거죠. 갈등이 생겨야 더 친해지는 거 모르세요?"라며 천연덕스러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강주형은 "극중 다정이와 나는 별로 닮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주변사람들은 딱 내 모습이라고도 한다"며 "다정이는 엉뚱하긴 하지만 굉장히 사랑스럽고 귀엽다. 게다가 눈치 보지 않고 늘 할 말을 다 하는 당당한 캐릭터라 시청자들도 다정이 캐릭터를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하늘, 이범수, 송윤아, 박용하 등 네 주인공의 거미줄 같이 엉켜있는 러브라인과 더불어 안다정(강주형)-권오석(이원)의 러브라인도 '온에어' 감초커플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