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1632억원을 들여 선행탑재공장을 신축키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사내 조립 생산량의 증가로 인해 옥포 조선소내 전문 선행탑재공장을 신축, 생산설비 능력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