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29일 공시를 통해 파나마 국적의 선박업체 DK Maritime S.A社의 주식 44만8000주(지분비율 50.0%)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인접사업 진출을 통한 핵심역량 확장 및 해운사업 노하우(Know-How)를 획득하기 위해 지분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