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주가 상승은 3분기에 가능-굿모닝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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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9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2만56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승호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의 1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5% 증가한 611억원을 달성했으며 1분기 영업이익률은 3.5% 포인트 개선된 4.7%를 기록했다"며 "전체적으로 1분기 실적은 추정치인 매출액 568억원, 영업이익 33억원과 오차범위내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3억원, 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조명용 LED 제품의 승인 지연으로 일부 제품의 매출이 이연되면서 두자릿수 영업이익률 회복은 3분기에나 가능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주가의 본격적 상승도 2분기보다는 3분기에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08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8% 증가한 3206억원,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313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회사측 가이던스인 매출액 3200억원과 영업이익 358억원과 비교해 영업이익면에서 보수적이라고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승호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의 1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5% 증가한 611억원을 달성했으며 1분기 영업이익률은 3.5% 포인트 개선된 4.7%를 기록했다"며 "전체적으로 1분기 실적은 추정치인 매출액 568억원, 영업이익 33억원과 오차범위내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3억원, 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조명용 LED 제품의 승인 지연으로 일부 제품의 매출이 이연되면서 두자릿수 영업이익률 회복은 3분기에나 가능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주가의 본격적 상승도 2분기보다는 3분기에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08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8% 증가한 3206억원,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313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회사측 가이던스인 매출액 3200억원과 영업이익 358억원과 비교해 영업이익면에서 보수적이라고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