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29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85억5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전기대비로는 51%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26억여원과 257억여원을 달성,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7%와 52.1%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