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장관 발언에 대운하株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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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대운하 사업 전면 보류설을 일축함에 따라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29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홈센타와 유신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삼목정공이 13.73% 급등하고 있다.
이화공영은 12.20% 올랐고, 특수건설, 동신건설, 삼호개발이 10%대 강세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지난 28일 '한반도 대운하' 사업과 관련해 "대운하 무기 연기 얘기를 들은 바 없다. 민간 사업자들의 제안서가 제출되는 대로 그 내용을 토대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사업 전면 보류설을 일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9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홈센타와 유신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삼목정공이 13.73% 급등하고 있다.
이화공영은 12.20% 올랐고, 특수건설, 동신건설, 삼호개발이 10%대 강세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지난 28일 '한반도 대운하' 사업과 관련해 "대운하 무기 연기 얘기를 들은 바 없다. 민간 사업자들의 제안서가 제출되는 대로 그 내용을 토대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사업 전면 보류설을 일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