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29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96억7800만원을 달성,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47.9%와 5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026억여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27억여원으로 56.7%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