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29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7억7900만원을 달성, 전년대비 26.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90억8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8%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0억7500만원으로 2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