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99억 규모 시흥동 건물 설계 계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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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은 30일 대완기획과 금천구 시흥동 복합건물(프로젝트 계약명 “미국도시 퀸덤 서울”)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혔다. 계약금액은 99억원으로 2007년 매출액의8.2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프로젝트는 금천구 시흥동 113-121번지 외 11필지에 대지면적 8만2529.10㎡, 건축면적 6만2,761.44㎡, 연면적 59만1349.27㎡으로 건축된다.
희림 설계사업본부 윤정숙 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양한 기능이 모인 첨단 복합단지를 지하 5층∙지상 71층의 규모로 설계 할 계획이며 금천구 중심에 위치한 대상부지가 남부순환도로와 시흥대로 및 경부철도, 지하철 1호선이 통과하는 서울 남서부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다"고 설명했다.
윤 이사는 이어 "발주처가 가진 ‘퀸덤’이란 브랜드를 살려 미국 도시 느낌을 복합건물 내에 반영해 미래지향적 글로벌 교육 이 가능한 영어권 생활공간을 조성한다"며 "영어마을과 어린이 영어체험관 등 유명대학과 연계한 문화교육이 특화된 곳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희림 정영균 대표는 "희림의 설계능력을 최대한 살려 특급호텔과 미국 도심형 영어문화교육단지, 복합상업시설, 첨단업무시설 및 문화 커뮤니티 단지 등의 다양한 기능이 잘 조화된 복합건물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특급호텔에 걸맞은 부대시설을 갖춰 원 스톱 라이프 시스템(One-Stop Life System)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6성급 특급호텔을 건물내 만들 것"이라며 "특급호텔 설계 경험과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시흥동 복합단지가 아시아 최고의 랜드마크타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 프로젝트는 금천구 시흥동 113-121번지 외 11필지에 대지면적 8만2529.10㎡, 건축면적 6만2,761.44㎡, 연면적 59만1349.27㎡으로 건축된다.
희림 설계사업본부 윤정숙 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양한 기능이 모인 첨단 복합단지를 지하 5층∙지상 71층의 규모로 설계 할 계획이며 금천구 중심에 위치한 대상부지가 남부순환도로와 시흥대로 및 경부철도, 지하철 1호선이 통과하는 서울 남서부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다"고 설명했다.
윤 이사는 이어 "발주처가 가진 ‘퀸덤’이란 브랜드를 살려 미국 도시 느낌을 복합건물 내에 반영해 미래지향적 글로벌 교육 이 가능한 영어권 생활공간을 조성한다"며 "영어마을과 어린이 영어체험관 등 유명대학과 연계한 문화교육이 특화된 곳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희림 정영균 대표는 "희림의 설계능력을 최대한 살려 특급호텔과 미국 도심형 영어문화교육단지, 복합상업시설, 첨단업무시설 및 문화 커뮤니티 단지 등의 다양한 기능이 잘 조화된 복합건물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특급호텔에 걸맞은 부대시설을 갖춰 원 스톱 라이프 시스템(One-Stop Life System)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6성급 특급호텔을 건물내 만들 것"이라며 "특급호텔 설계 경험과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시흥동 복합단지가 아시아 최고의 랜드마크타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