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스쿠터 제조업체 글로벌모터스(대표 김일환)는 노인용 스쿠터 '실버스쿠터'(사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외국산 제품과 달리 한국인의 체형에 알맞게 설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 지형을 고려해 언덕길이나 비포장도로에서도 최적의 주행성능을 보이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 회사의 발명특허기술로 만든 전동스쿠터 브레이크를 탑재해 위급한 상황에서 오작동 없이 멈춰서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의료용 전동스쿠터로 적합판정을 받았다.

자체적으로 AS팀을 운영해 언제든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157만원.(031)508-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