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터보 직분사 디젤엔진이 장착된 아우디의 A6 2.7 TDI가 30일 출시됐다.

아우디코리아는 이 차량의 최고출력은 180마력, 최대토크는 38.8㎏.m,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의 가속시간은 8.3초, 최고속도는 225㎞/h라고 소개했다.

이 차량에는 한글 MMI, 트랙션컨트롤, 전자식 주행안정성 프로그램,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등이 기본사양으로 장착됐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천590만원.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