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전문회사 녹십자생명보험은 5월부터 고객의 재정설계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설계하는 건강플랜 프로그램인 '리 플랜(RePlan)'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고객들이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합리적인 자금설계와 건강설계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또 고객별 건강 나이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중대질병을 예측하고 고객의 인생주기,재정주기,건강주기가 연동된 맞춤 재무플랜을 통해 해결안을 제시한다.

녹십자생명은 헬스케어전문 설계사(FP)를 통해 건강설계를 실시하며 건강설계를 받은 고객에게는 건강플랜 CD와 가이드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