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오이데이 기념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오이 넝쿨로 만든 터널에서 오이 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농협과 오이생산자협의회는 매년 5월2일을 '오이 데이'로 정해 오이의 기능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