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수사관 게리도던, 마약소지혐의로 체포…체포 당시 마약으로 정신 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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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드라마 'CSI'의 스타 게리도던(41)이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남부 팜스프링스에서 마약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9일 미국의 연예주간지 'US위클리' 인터넷판은 "도던은 체포될 당시 헤로인, 코카인, 엑스터시 등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CSI'에서 수사관 워릭 브라운 역을 맡아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도던은 28일 새벽 5시 12분 팜스프링스 한 거리에 자신의 차를 주차해놓고 차 안에서 잠들었다가 경찰에 발각됐으며 체포 당시 마약의 영향으로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곧바로 도던의 차안에서 코카인, 헤로인, 엑스터시 등의 마약들을 찾아냈고 이에 도던은 곧장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지만 28일 오전 10시 30분 5000달러(약 5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9일 미국의 연예주간지 'US위클리' 인터넷판은 "도던은 체포될 당시 헤로인, 코카인, 엑스터시 등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CSI'에서 수사관 워릭 브라운 역을 맡아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도던은 28일 새벽 5시 12분 팜스프링스 한 거리에 자신의 차를 주차해놓고 차 안에서 잠들었다가 경찰에 발각됐으며 체포 당시 마약의 영향으로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곧바로 도던의 차안에서 코카인, 헤로인, 엑스터시 등의 마약들을 찾아냈고 이에 도던은 곧장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지만 28일 오전 10시 30분 5000달러(약 5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