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부자정부란 비판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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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일각에선 현 정부가 일부 부자들을 위한 정부라고 비판하고 있고,그 비판이 5년 내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근로자의 날 수상자들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하면서 이같이 밝히고,"(새)정부는 약자 계층,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위해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많은 정권이 말만 그렇게 했지만 오히려 (빈부) 격차가 더 커졌다"며 "새 정부는 말도 줄이고 격차도 줄여가는 행동으로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쌀만 농사짓고 나머지는 수입하는 우리는 이중삼중으로 어렵지만,된다는 생각과 적극적,긍정적 사고를 가져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이 대통령은 이날 근로자의 날 수상자들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하면서 이같이 밝히고,"(새)정부는 약자 계층,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위해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많은 정권이 말만 그렇게 했지만 오히려 (빈부) 격차가 더 커졌다"며 "새 정부는 말도 줄이고 격차도 줄여가는 행동으로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쌀만 농사짓고 나머지는 수입하는 우리는 이중삼중으로 어렵지만,된다는 생각과 적극적,긍정적 사고를 가져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