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복근' 정선우, 안면기형증 아동 위해 패션쇼 무대 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명품복근' 정선우(25)가 불우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패션쇼 무대에 선다.
정선우는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홀에서 열리는 'PENELOPE' with Special Fundraising show 에 모델로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가정형편때문에 안면기형증으로 고생하면서도 수술을 받지 못하고 어린이들의 수술비 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그녀는 "안면기형증으로 고생하는 불우 어린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패션쇼 무대에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선우는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어린이 안전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정선우는 2004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용서' '폭풍속으로' '매직' '히트'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