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30일) 국제유가 급락에 대한항공ㆍ아시아나항공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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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82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3.96포인트 오른 1825.47으로 마감,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이 3157억원을 팔며 매도우위로 돌아서 약세로 출발했지만 프로그램 매수세를 앞세운 기관이 2186억원을 사들이면서 오후 들어 반등했다.
개인도 61억원을 순매수하며 사흘째 매수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흑자전환한 수도약품을 비롯해 의약품 업종의 상승률이 2%대로 가장 컸다.
전기전자 보험 음식료 섬유의복 화학 철강금속 은행 등이 모두 올랐다.
반면 비금속광물 건설 증권주는 하락해 대조를 보였다.
특히 대형주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우리금융을 제외한 삼성전자 포스코 LG전자 등 9개 종목이 동반 상승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유가가 4주일 만에 크게 하락했다는 소식에 각각 3.25%와 1.78% 오르며 사흘 만에 반등했다.
남광토건은 개성공단 신축공사 수주를 재료로 7%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3.96포인트 오른 1825.47으로 마감,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이 3157억원을 팔며 매도우위로 돌아서 약세로 출발했지만 프로그램 매수세를 앞세운 기관이 2186억원을 사들이면서 오후 들어 반등했다.
개인도 61억원을 순매수하며 사흘째 매수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흑자전환한 수도약품을 비롯해 의약품 업종의 상승률이 2%대로 가장 컸다.
전기전자 보험 음식료 섬유의복 화학 철강금속 은행 등이 모두 올랐다.
반면 비금속광물 건설 증권주는 하락해 대조를 보였다.
특히 대형주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우리금융을 제외한 삼성전자 포스코 LG전자 등 9개 종목이 동반 상승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유가가 4주일 만에 크게 하락했다는 소식에 각각 3.25%와 1.78% 오르며 사흘 만에 반등했다.
남광토건은 개성공단 신축공사 수주를 재료로 7%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