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부인인 김윤옥 여사가 30일 효자동 주민들과 함께 5월1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청와대 순환 시내버스를 시승하고 있다.

신설되는 '8000번'버스는 남대문에서 출발해 시청,경복궁을 거쳐 청와대 앞을 돌아오는 순환코스로 운행된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