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카이스트 통해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응원글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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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ONE more time’으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쥬얼리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쥬얼리 서인영이 자신의 이름으로 방송되고 있는 Mnet ‘서인영의 카이스트’를 통해 비호감 이미지를 벗고 호감 이미지를 입었다.
서인영은 쥬얼리 음반활동과 지난해 발표한 첫 솔로1집 앨범을 통해 무대 위에서 연일 파격적인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섹시 디바로 자리매김 했으나 인기만큼 많은 안티팬을 양산했던 것이 사실. 때문에 서인영에게는 섹시 디바라는 애칭과 함께 비호감 이미지도 따라다녔다.
‘서인영의 카이스트’는 한국 최고의 명문 대학인 카이스트의 정식 청강생이 된 서인영이 평범한 대학 생활을 통해 겪는 좌충우돌 자아 찾기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서인영이 카이스트의 청강생이 된다는 거부감과 카이스트 학생들의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 우려를 안고 지난달 출항했으나 방송이 회를 거듭할수록 서인영의 솔직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카이스트 게시판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인영을 다시 보게 되었다. 서인영의 솔직 당당한 매력에 푹 빠졌다. 처음에는 별로였지만 계속 방송을 보니 참 괜찮은 사람이라 느껴진다.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변했다. 매주 새로운 모습 신선하다. 카이스트에 적응하기 위해 서인영이 고군분투하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들어 내는 모습이 흥미롭다.”는 감상평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또, 방송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2를 요청하고 있으며, 목요일 11시만 기다려지고 한시간 방송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며 방송 분량을 늘려달라는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서인영은 수업과 시험을 위해 카이스트 학생중 과외선생님을 선발해 개인 과외를 받고 수업 전 예습을 하는 등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으며, 카이스트 학생과 같이 수업을 듣고 과제를 발표하고 동아리활동을 하며 점차 카이스트에 적응하고 있는 모습에 팬들은 아낌없는 격려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인영은 “쥬얼리 5집 앨범 ‘ONE more time’의 뜨거운 사랑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카이스트에서 수업을 듣고 친구들과 함께 캠퍼스를 누비는 것이 너무 즐겁다.”며 “앞으로 ‘서인영의 카이스트’를 통해 솔직한 서인영의 모습을 선보이며 미처 누리지 못했던 캠퍼스 생활을 만끽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1일 보라매공원에서 진행된 쥬얼리 5집 앨범 후속곡 ‘모두다 쉿’의 뮤직비디오 현장에는 서인영의 카이스트 단짝친구 임두혁군과 서인영이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카이스트 응원단 ‘ELKA’가 우정출연 한 바 있으며, 쥬얼리는 오는 2일 KBS 2TV ‘뮤직뱅크’서 후속곡 ‘모두다 쉿’으로 타이틀곡 ‘ONE more time’의 열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서인영은 쥬얼리 음반활동과 지난해 발표한 첫 솔로1집 앨범을 통해 무대 위에서 연일 파격적인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섹시 디바로 자리매김 했으나 인기만큼 많은 안티팬을 양산했던 것이 사실. 때문에 서인영에게는 섹시 디바라는 애칭과 함께 비호감 이미지도 따라다녔다.
‘서인영의 카이스트’는 한국 최고의 명문 대학인 카이스트의 정식 청강생이 된 서인영이 평범한 대학 생활을 통해 겪는 좌충우돌 자아 찾기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서인영이 카이스트의 청강생이 된다는 거부감과 카이스트 학생들의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 우려를 안고 지난달 출항했으나 방송이 회를 거듭할수록 서인영의 솔직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카이스트 게시판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인영을 다시 보게 되었다. 서인영의 솔직 당당한 매력에 푹 빠졌다. 처음에는 별로였지만 계속 방송을 보니 참 괜찮은 사람이라 느껴진다.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변했다. 매주 새로운 모습 신선하다. 카이스트에 적응하기 위해 서인영이 고군분투하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들어 내는 모습이 흥미롭다.”는 감상평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또, 방송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2를 요청하고 있으며, 목요일 11시만 기다려지고 한시간 방송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며 방송 분량을 늘려달라는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서인영은 수업과 시험을 위해 카이스트 학생중 과외선생님을 선발해 개인 과외를 받고 수업 전 예습을 하는 등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으며, 카이스트 학생과 같이 수업을 듣고 과제를 발표하고 동아리활동을 하며 점차 카이스트에 적응하고 있는 모습에 팬들은 아낌없는 격려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인영은 “쥬얼리 5집 앨범 ‘ONE more time’의 뜨거운 사랑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카이스트에서 수업을 듣고 친구들과 함께 캠퍼스를 누비는 것이 너무 즐겁다.”며 “앞으로 ‘서인영의 카이스트’를 통해 솔직한 서인영의 모습을 선보이며 미처 누리지 못했던 캠퍼스 생활을 만끽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1일 보라매공원에서 진행된 쥬얼리 5집 앨범 후속곡 ‘모두다 쉿’의 뮤직비디오 현장에는 서인영의 카이스트 단짝친구 임두혁군과 서인영이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카이스트 응원단 ‘ELKA’가 우정출연 한 바 있으며, 쥬얼리는 오는 2일 KBS 2TV ‘뮤직뱅크’서 후속곡 ‘모두다 쉿’으로 타이틀곡 ‘ONE more time’의 열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