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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운용사 지난해 순익 5038억원..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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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운용사들이 지난해 전년도의 두 배에 달하는 순이익을 거뒀습니다. 금융감독원 집계 결과 51개 자산운용사의 단기순이익은 5038억원으로 전년보다 2406억원(91.4%)이 늘었습니다. 이는 주식형 펀드와 해외투자 펀드가 급증함에 따라 펀드 운용보수가 1조2879억원으로 89.8%(6093억원)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회사별로는 미래에셋의 순이익이 129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투신(306억원) 한국투신(263억원) 신한BNP(258억원) KB(224억원) 순이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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