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후속곡 ‘모두 다 쉿’ 활동 시작…'인기돌풍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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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발표한 5집 앨범 타이틀곡 ‘ONE more time’으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 여풍을 주도하고 있는 쥬얼리가 오는 2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후속곡 ‘모두다쉿’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쥬얼리 5집 후속곡 ‘모두 다 쉿’은 휘성의 ‘불치병’, 백지영 ‘사랑 하나면 돼’, 버즈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등의 가사를 쓴 최갑원이 작사하고, Soul-Shop의 이채규와 쥬얼리 ‘ONE more time’의 편곡을 맡은 신사동 호랭이가 작곡한 하우스 댄스곡.
특히 쥬얼리는 후속곡 ‘모두 다 쉿’을 통해 섹시 발랄한 치어리더로 변신한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측은 “타이틀곡 ‘ONE more time’에서 선보였던 ET춤의 인기에 후속곡 안무에 대한 기대감도 굉장히 높은 상태다”라며 “ET춤에 버금가는 즐겁고 중독성 있는 안무와 함께 박정아, 서인영의 한층 농익은 가창력과 댄스 퍼포먼스, 김은정의 상큼한 보이스와 랩퍼 하주연의 환상적인 랩으로 ‘ONE more time’열풍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쥬얼리 후속곡 ‘모두다 쉿’은 정식으로 첫 무대를 선보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순위가 급등하는 등 벌써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후속곡 ‘모두 다 쉿’을 통해 섹시 발랄한 치어리더로 변신하는 쥬얼리의 후속곡 첫 무대는 오는 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쥬얼리의 리더 박정아가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날라리 종부뎐’은 오는 22일 개봉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