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부산 국제 모터쇼 개막 ‥ '자동차, 생활을 넘어 문화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일 '자동차, 생활을 넘어 문화로…'라는 주제로 2008 부산 국제 모터쇼가 부산 벡스코(BEXCO) 전시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BEXCO 실내외 전시장 1,800부스에서 10개국 156개 업체가 참가한 부산 국제모터쇼는 국내 완성차 업체(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GM대우 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의 72개 모델 88대의 차량과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혼다 등 해외 완성차 출품 모델 68대 외에 부품 및 용품업체 132개 업체(8개국)가 폐장일인 5월 12일까지 11일간 각 회사의 차량 및 부품을 전시하게 된다.
2001년 9월 1회 개최를 시작으로 2003년, 2006년에 이어 네번째 개최되는 2008 부산 국제 모터쇼는 3회 연속 관람객 100만명 돌파를 예상하고 있으며 카오디오 페스티벌, 사이버수출상담회, 무선조종자동차 경주대회, 모형자동차전시 및 매일 1명씩 유료 입장객을 대상으로 하는 자동차 경품추첨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5시까지이다.
디지털뉴스팀 전성옥 객원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