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5.03 22:14
수정2008.06.09 04:01
모델 겸 VJ 찰스(본명 최재민ㆍ27)가 미스 춘향 출신 신부 한고운(21)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찰스는 3일 잠원동 한강시민공원 內 문화예술 컨벤션홀 프라디아에서 6살 연하의 미스춘향 출신의 한고운 양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주례는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김영수 교수가 맡았으며, 사회는 찰스의 절친한 친구가 이들의 결혼을 축복한다. 축가는 BMK와 바비킴이 맡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