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종합건설이 충남 아산시 권곡동 일대에서 '아산 충무 서해그랑블'을 분양 중이다.

총 1043가구의 대단지로 주택형은 95~143㎡(28~43평)의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천안.아산역에서 차로 10분 정도 걸린다.

무인경비 시스템과 CCTV 설치로 보안을 강화했다.

음식물 탈수기를 기본으로 설치하고 넓은 수납공간 등 주변의 아파트들과 차별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50만원대다.

발코니 트기와 새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고 투기과열지구가 아니라서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

서해종합건설 관계자는 "충남 아산은 경부고속철도(KTX)를 이용하면 서울과 30여분 거리로 아산신도시 개발 프로젝트,황해 경제자유구역 개발 호재 및 대규모 LCD 클러스터 탕정산업단지 개발 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아산은 2020년까지 2895만㎡ 규모,인구 23만여명이 거주하는 신도시가 될 것"이라며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올해 말까지 상업.주거.업무시설이,2015년까지는 교육.문화시설이, 2020년까지 첨단 산업시설 및 체육시설이 들어설 자족형 복합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041)575-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