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그리 양호하지 못한 한 주였다.

한국투자증권 정훈석 연구원이 보유 종목들의 주가 상승으로 1% 남짓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을 뿐이다.

동일산업현대미포조선 대동스틸 선광 등의 오름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삼성테크윈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투자증권 임복형 팀장과 현대모비스를 보유한 동부증권 최성호 차장도 소폭이나마 성과를 올렸다.

반면 굿모닝신한증권 장대규 차장은 -9.7%로 지난주엔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