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UAE) 내 7개 토후국 중 하나다.

북쪽으로는 페르시아만,남쪽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오만 등과 접해 있다.

인구는 약 140만명으로 이 가운데 100만명 정도가 외국인이다.

경제자유구역이 많아 다른 이슬람 국가에 비해 문화가 개방된 편이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거리에 캐럴이 울릴 정도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과 에미레이트항공이 직항편을 운행한다.

비행 시간은 9시간 정도다.

화폐는 디람(AED)으로 1디람은 우리나라 돈으로 270원 안팎이다.

한국보다 5시간 늦다.

사막 사파리는 50~55달러 정도 비용이 든다.

사막 차량 운행에서부터 낙타 타기,저녁식사 가격까지 모두 포함돼 있다.

다만 맥주를 마시기 위해서는 따로 돈을 내야 한다.

하이네켄 캔맥주 한 병에 5달러다.

현지 골든드래곤(9714-229-7798)이나 아라비안어드벤처(9714-303-4928) 등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골든드래곤은 사장이 한국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