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김남진과 키스신 가장 기억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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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한 성유리가 김남진과의 키스신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5일 SBS 최수종 박수홍의 '더 스타쇼'에서 성유리는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 속 남자들과의 촬영 뒷얘기를 털어놨다.
성유리는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을 찍었던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김남진과의 키스신이 가장 강렬했다"며 "당시만해도 서로 연기경력이 별로 없는 상태라 '차라리 내가 리드해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저돌적으로 다가와 놀랐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그는 김남진과 2003년 SBS 주말드라마 '천년지애'와 2004년 MBC 수목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성유리는 '뇌구조'를 밝히는 코너를 통해 훌라후프, 동안페이스 유지, 수중방뇨를 자신의 세가지 굴욕으로 꼽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5일 SBS 최수종 박수홍의 '더 스타쇼'에서 성유리는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 속 남자들과의 촬영 뒷얘기를 털어놨다.
성유리는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을 찍었던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김남진과의 키스신이 가장 강렬했다"며 "당시만해도 서로 연기경력이 별로 없는 상태라 '차라리 내가 리드해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저돌적으로 다가와 놀랐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그는 김남진과 2003년 SBS 주말드라마 '천년지애'와 2004년 MBC 수목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성유리는 '뇌구조'를 밝히는 코너를 통해 훌라후프, 동안페이스 유지, 수중방뇨를 자신의 세가지 굴욕으로 꼽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