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1Q 순익 기대이상..'목표가↑'-하나대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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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6일 우리금융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이 기대이상이라면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6000원에서 2만86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 증권사 한정태 애널리스트는 "우리금융의 1분기 순이익은 CDO와 CDS 감액에도 불구하고 5462억원을 시현했다"면서 "이에 따라 우리금융의 2008년 실적을 6.3% 상향해 2조1545억원으로 조정하고, 목표가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금융은 국책은행 민영화 과정에서 핵심적 수혜주로 예상했다.
국책은행 민영화 과정에서 추가적인 대형화가 가능하고, 주인 찾아주기의 테마, 그리고 팔 것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CDO나 CDS 감액으로 인해 향후 다시 이익으로 환원될 여지도 많아 잠재된 기업가치 보유의 매력도 있으며 주가도 가장 저평가 됐다는 것.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한정태 애널리스트는 "우리금융의 1분기 순이익은 CDO와 CDS 감액에도 불구하고 5462억원을 시현했다"면서 "이에 따라 우리금융의 2008년 실적을 6.3% 상향해 2조1545억원으로 조정하고, 목표가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금융은 국책은행 민영화 과정에서 핵심적 수혜주로 예상했다.
국책은행 민영화 과정에서 추가적인 대형화가 가능하고, 주인 찾아주기의 테마, 그리고 팔 것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CDO나 CDS 감액으로 인해 향후 다시 이익으로 환원될 여지도 많아 잠재된 기업가치 보유의 매력도 있으며 주가도 가장 저평가 됐다는 것.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