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디지털, 현 주가는 매수 기회-미래에셋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6일 미래에셋증권은 2분기부터 더존디지털의 성장세가 크게 회복될 전망이라며 현 주가를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미래에셋 정우철 연구원은 "신제품 'Neo I Plus'의 출시가 작년 10월에서 올 3월로 지연되면서 성장성이 둔화됐지만, 3월말 판매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올 2분기부터는 성장세가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Neo I Plus'의 판매가는 200만원으로 'Neo Plus' 100만원, 'Neo Plus 2' 150원보다 고가라는 점에서 향후 수익성도 나아질 것으로 판단했다.
게다가 중소기업들의 세무회계 소프트웨어 도입이 증가하면서 올해 유지보수 고객사가 전년대비 16.2% 증가한 7만9000업체에 달할 것으로 추정돼 수익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는 1만9000원을 지속.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미래에셋 정우철 연구원은 "신제품 'Neo I Plus'의 출시가 작년 10월에서 올 3월로 지연되면서 성장성이 둔화됐지만, 3월말 판매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올 2분기부터는 성장세가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Neo I Plus'의 판매가는 200만원으로 'Neo Plus' 100만원, 'Neo Plus 2' 150원보다 고가라는 점에서 향후 수익성도 나아질 것으로 판단했다.
게다가 중소기업들의 세무회계 소프트웨어 도입이 증가하면서 올해 유지보수 고객사가 전년대비 16.2% 증가한 7만9000업체에 달할 것으로 추정돼 수익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는 1만9000원을 지속.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