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펀드시황]국내외 펀드, 자금 유입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식형펀드에 자금이 다시 유입세로 돌아섰다.
6일 하나대투증권과 자산운용협에 따르면, 지난주(4월25일~5월2일) 국내 주식형펀드와 해외 주식형 펀등에는 각각 1432억원, 2985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국내 코스피 지수가 1800선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본격적인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자금이 꾸준히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중국펀드가 강력한 자금 유입세를 주도하면서 자금이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 주식형펀드는 4월30일 기준으로 139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 보면 국내주식형은 4월 한달간 3월에(4230억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8186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주식형은 4월 7543억원이 순유입됐으며, 중국 주식형 펀드설정액이 1조6508억원으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해외 뮤츄얼 펀드에서 한국지역 펀드군에 18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주(4월 24일~4월30일)에 해외뮤추얼 펀드는 총 26.51억달러가 유입됐으며, 한국관련 펀드군에는 21.23억달러가 유입되며 2주 연속 순유입됐다.
일본제외 아시아 펀드군이 가장 많은 자금이 순유입 됐고, GEM 펀드군은 10.28억달러로 올해 가장 큰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지역별로보면 중국, 대만, 인도 등 주요 지역 펀드군 모두 자금이 순유입됐고 한국지역 펀드군은 0.91억달러가 유입되며 18주 만에 순유입 전환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6일 하나대투증권과 자산운용협에 따르면, 지난주(4월25일~5월2일) 국내 주식형펀드와 해외 주식형 펀등에는 각각 1432억원, 2985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국내 코스피 지수가 1800선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본격적인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자금이 꾸준히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중국펀드가 강력한 자금 유입세를 주도하면서 자금이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 주식형펀드는 4월30일 기준으로 139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 보면 국내주식형은 4월 한달간 3월에(4230억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8186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주식형은 4월 7543억원이 순유입됐으며, 중국 주식형 펀드설정액이 1조6508억원으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해외 뮤츄얼 펀드에서 한국지역 펀드군에 18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주(4월 24일~4월30일)에 해외뮤추얼 펀드는 총 26.51억달러가 유입됐으며, 한국관련 펀드군에는 21.23억달러가 유입되며 2주 연속 순유입됐다.
일본제외 아시아 펀드군이 가장 많은 자금이 순유입 됐고, GEM 펀드군은 10.28억달러로 올해 가장 큰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지역별로보면 중국, 대만, 인도 등 주요 지역 펀드군 모두 자금이 순유입됐고 한국지역 펀드군은 0.91억달러가 유입되며 18주 만에 순유입 전환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