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사상최대 실적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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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사상최대의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NHN은 6일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올 1분기에 매출 2952억원,영업이익 1274억원(본사 기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월 이후 증권사들이 예상했던 매출 2905억원,영업이익 1257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작년 1분기 대비 매출은 47.9%,영업이익은 48.8% 늘어났으며,지난 4분기에 비해서는 각각 7.9%,9.2% 증가한 수치다.
검색 매출이 5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게임 매출이 31%로 그 뒤를 이었다.
디스플레이(배너) 광고 매출(12%),전자상거래(E-Commerce) 매출(6%),기타 매출(1%)이 나머지 빈자리를 채웠다.
최휘영 NHN 대표는 “NHN은 1분기의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게임과 검색 부문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어나갔다”며 “주요 서비스에 대한 품질 향상은 물론 이용자 보호 등 핵심 가치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NHN은 6일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올 1분기에 매출 2952억원,영업이익 1274억원(본사 기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월 이후 증권사들이 예상했던 매출 2905억원,영업이익 1257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작년 1분기 대비 매출은 47.9%,영업이익은 48.8% 늘어났으며,지난 4분기에 비해서는 각각 7.9%,9.2% 증가한 수치다.
검색 매출이 5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게임 매출이 31%로 그 뒤를 이었다.
디스플레이(배너) 광고 매출(12%),전자상거래(E-Commerce) 매출(6%),기타 매출(1%)이 나머지 빈자리를 채웠다.
최휘영 NHN 대표는 “NHN은 1분기의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게임과 검색 부문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어나갔다”며 “주요 서비스에 대한 품질 향상은 물론 이용자 보호 등 핵심 가치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